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

국가 바우처 23종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 6개 카드사 발급 국가 바우처 23종, 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이용…6개 카드사 발급임신·출산부터 양육·돌봄까지 생애주기 바우처 통합 이용현대카드 신규 참여…2026년 7월부터 결제 서비스 확대[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서론아이를 키우다 보면생각보다 많은 지원 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그런데 막상 이용하려고 하면이게 제도 이름도 어렵고,카드도 따로 만들어야 하고,신청도 따로 해야 해서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바우처는“혜택이 있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주변 부모들에게 정말 많이 들었다.2026년부터 달라지는 점은 단순하다.임신·출산·양육·돌봄 관련 바우처 23종을국민행복카드 한 장으로 통합 사용한다는 것.카드가 줄어든 게 아니라번거로움이 줄어든 거다.아.. 2026. 1. 8.
2026년부터 달라지는 보육·가족·복지 정책 정리 2026년부터 달라지는 보육·가족·복지 정책 정리 시작하며육아를 하다 보면정책 뉴스는 늘 “중요하다”는 말로 시작하지만막상 우리 집에 뭐가 달라지는지는잘 와닿지 않을 때가 많다.보육, 돌봄, 복지.말만 들으면 다 좋아 보이지만정작 부모 입장에서는“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뭐가 달라지는 건데?”라는질문이 먼저 나온다. 2026년부터 달라지는 보육·가족·복지 정책들은그 질문에 비교적 명확한 답을 주는 쪽에 가깝다.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이 적지 않다.오늘은 아이 있는 가정의 아빠 입장에서2026년 달라지는 정책들을‘생활 기준’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아이 키우는 집의 ‘고정 부담’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보육과 돌봄에 들어가는 고정 비용이다.20.. 2026. 1. 5.
결혼과 출산 후 달라진 부부 대화의 방식 시작하며결혼 전에는대화를 많이 하는 부부라고 생각했다.서로 하루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기분이 어땠는지 묻고,서운한 게 있으면 그때그때 말하려고 했다.그래서 결혼해도대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막연히 생각했다.하지만 아이가 생기고,가정이라는 구조 안에서하루가 굴러가기 시작하자부부 대화는의외의 지점에서 달라지기 시작했다.말이 줄어서가 아니라,말의 성격 자체가 바뀌었다. 오늘은아이 있는 가정에서결혼 후 부부 대화가어떻게, 왜 달라질 수밖에 없는지육아 아빠의 시선으로정리해보려고 한다. 1. 감정을 나누는 대화에서 ‘상황을 정리하는 대화’로 바뀌었다결혼 전 대화의 중심은대부분 감정이었다.오늘 힘들었어이런 말이 서운했어그래도 네가 있어서 괜찮았어이런 대화는관계에 집중된 대화였다.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 2026. 1. 5.
아빠가 육아 하면서 내가 제일 많이 검색했던 질문들 아빠가 육아 하면서 내가 제일 많이 검색했던 질문들 시작하며육아를 시작하고 나서내 휴대폰 검색 기록은완전히 달라졌다.이전에는뉴스, 취미, 일 관련 검색이 대부분이었는데어느 순간부터하루에도 몇 번씩비슷한 질문들을 검색하고 있었다.이게 정상인가지금 이래도 되는 건가내가 뭔가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아빠가 육아를 하면서가장 많이 검색하는 질문들은대부분불안에서 시작된 질문이었다.그리고 그 질문들을하나씩 돌아보니육아 초기에아빠가 어디에서 가장 흔들리는지가그대로 드러나 있었다.오늘은육아를 하면서내가 가장 많이 검색했던 질문들을 통해아빠들이 공통으로 겪는 지점을정리해보려고 한다. “이게 정상인가요?” — 가장 많이, 가장 먼저 검색했던 질문육아 초기에가장 많이 검색했던 말은아마 이것일 거다.“정상인가요?”이렇게 안.. 2026. 1. 2.
살림하는 남편이 되기까지, 내가 집안일을 맡게 된 이유 살림하는 남편이 되기까지, 내가 집안일을 맡게 된 이유 시작하며처음부터내가 살림하는 남편이 될 거라고생각했던 건 아니다.집안일을 싫어한 것도 아니고,특별히 잘했던 것도 아니다.그냥 대부분의 남편처럼“도와주는 편” 정도로스스로를 인식하고 있었다.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하루의 구조가 완전히 바뀌고 나서집안일은‘도와주는 일’이 아니라누군가는 책임져야 하는 일이 됐다.그 과정에서나는 자연스럽게집안일의 많은 부분을 맡게 됐고,어느새‘살림하는 남편’이라는 위치에 와 있었다.오늘은 내가 왜, 어떻게집안일을 맡게 되었는지,그 선택이 아니라흐름과 이유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육아를 해보니 집안일은 ‘부수적인 일’이 아니라 ‘기반’이었다아이를 낳기 전에는집안일이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했다.청소는 나중에 해도 되고,밥은 시켜.. 2026. 1. 2.
아이와 함께 새해에 하면 좋은 활동 아이와 함께 새해에 하면 좋은 활동 들어가며아이를 키우다 보면‘새해’라는 단어가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계획을 크게 세우기보다는이 아이와 또 한 해를어떻게 보내게 될까를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하지만 육아 가정의 새해는거창할 필요가 없다.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부담이 되지 않으면서의미만은 남길 수 있는 활동이면 충분하다.특히 아빠 입장에서는새해를 계기로아이와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작은 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오늘은아이와 함께 새해에 하면 좋은 활동들을연령과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으면서실제로 해볼 수 있는 것들 중심으로정리해보려고 한다. 새해를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본다어른에게 새해는시간의 단위이자 계획의 기준이지만아이에게는 그렇지 않다.아이에게 새해.. 2026. 1. 1.